2014/07/24

LA PLUIE


종종 그리워지겠지.
회색 지붕에 짙은 점으로 뚝뚝 떨어지던 급작스런 빗방울들.
난 여기서 건너집 지붕 하나는 정말 충분히 보았던 거 같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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