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Profitez du soleil."
프로피테 뒤 솔레이으. 직역하면 "태양을 활용(이용)하라"지만, 태양을 만끽하라는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. 이번주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들이 자주 이 말을 했다. 한동안 내내 흐리고 비오고 춥더니, 이번주는 맑고 화창하고 따뜻하고 아주 그냥 봄 같다. 6일 목요일 오후 3시 무렵 뤽상부흐 정원에도 사람들이 가득. 모두가 볕을 즐긴다. 1월 말에 파리에 온 이후로 이 정원에 사람이 이렇게 많기는 처음이다. 역시 봄이 조금씩 오고 있다.
옥천 하고 햇살이 비슷하네요. ㅎㅎㅎ
답글삭제옥천 하면 그르노블이니까..ㅋㅋ 옥천에 놀러 가고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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