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/09/08

Je suis arrivée à NICE

니스에 도착했는데, 첫인상이 좋지 않다. 니스 역에서 내려 트람을 타고 내리는 도중에 어떤 여자애와 부딪혔다. 내가 한 말. "미안해요Pardon." 그 십대 아이가 내게 한 말. "꺼져Cache-toi!" 이 상황을 목격한 어떤 청년이 으레 저런 막 나가는 십대들이 있으니 그러려니 하라는 뜻으로 조심하라고 한다. 니스, 거친 곳인가. 허허.

댓글 2개:

  1. 어머 싸가지!!! 조심히 잘 다니고 있지요??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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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코트 다쥐흐를 여행하고 아를에 도착해서 강력한 모기떼의 습격으로 약을 먹고 약을 바르고 있는 중이에요..ㅜㅜ 아무리 생각해도 모기가 아닌 거 같애..더 강력한 무언가야.. 가려운 건 당연하고 근육통까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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