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 chambre verte
2014/09/21
tram, tram, tram... et tram
리스본에 있으니까 트람만 지나가면 무조건 찍는 신경이 생긴 것 같다. 보일 때마다 자꾸 찍고 싶어진다. 달랑 한 칸 차량인 오래된 트람이 장난감처럼 귀여워서인지 그 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도 밝다. 관광객이 대부분이지만. 인적이 비교적 드문 길목에서 후다다닥 지나가는 트람을 찍으니까 그 안의 사람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. 나도 카메라를 든 채로 헬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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