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xposition gratuite à l'hôtel de ville.
merci de bon chance.
파리 시청에서 열리고 있는 브라사이 무료 전시.
지난해 11월에 시작해서 올해 3월까지 열린다.
규모가 크지 않은 소박한 전시지만 무료라는 게 감사.
대략 1930년대 사진 속 파리 풍경은 21세기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.
변하지 않는 게 아니라 쉽게 바꾸지 않는 것.
그래서 오래전 사진이 그렇게 오래된 것으로 다가오지 않는다.
파리에선 시간의 점핑이 자유로운 것이다.
우디 앨런이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기막힌 타임슬립을 보여준 이유도.
브라사이 사진 속 흑과 백에는 없는
답글삭제잿빛 또는 컬러풀을 주오~
요령껏 해볼 테니 기대해 주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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