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/02/03

le 2 février 2014, Il fait très beau

오늘 파리 날씨, 마치 도시가 겨울잠에서 깬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맑고 화창.
일요일인데다가 볕이 환상이다 보니 그간 웅크리고 있던 사람들 죄다 몰려나옴.
심지어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한해서 미술관이든 어디든 관광 명소는 무료(gratuit) 입장이라는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현지인이건 관광객이건 모두 거리를 활보한다.
그래서 파리 체류 나흘째인 오늘 대박 스케줄 소화했다.
줄곧 걷기만 한 거지만..정말 걷고 또 걷고..


1. Père Lachaise
 

 
2. Montmartre
 


3. Musée Rodin
 


4. Promenade de Seine
 

 
5. Cathédrale Notre Dame de Paris
 


et...
6. shakespeare and company
 

댓글 4개:

  1. 곰살맞아..ㅋㅋ
    워킹타이틀 로맨틱 코미디에 나오면 딱 안성맞춤일..
    보았어? 그 영화에 나와서 유명해졌는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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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관광객처럼 눈도장만 찍는 수준으로...관광객 코스프레..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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